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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마약류중독대응협의회 개최…청소년 예방·기관 협력 강화

에버핏뉴스 2025. 10. 25. 09:08

경기도, 마약류중독대응협의회 개최…청소년 예방·기관 협력 강화


경기도는 10월 24일 경기도청에서 ‘2025년 제2차 마약류중독대응협의회’를 
열고 마약 중독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경기도를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수원지방검찰청, 경기남·북부경찰청, 수원보호관찰소,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지부, 경기함께한걸음센터, 도내 치료보호기관 7곳 등 총 13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7월 9일 열린 제1차 협의회에 이어,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마약류중독 예방 교육 확대, 치료보호기관의 치료체계 강화, 경기도 마약중독대응계획의 주요 사업과 향후 추진 방향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경기도는 이달부터 평택시에 위치한 국제대학을 시작으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마약류중독 상담소’ 운영을 시작했으며, 향후 도내 여러 대학으로 확대해 청년층 예방 교육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이번 협의회는 마약류 중독 대응정책을 실질적으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예방부터 치료, 재활까지 이어지는 대응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